
장성군이 북일면 박산리 일원에 ‘생활밀착형 숲’을 조성한다.
황룡 행복마을 둔치 등 3곳에 이어 네 번째로 조성되는 숲으로, 군은 연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주민 건강 증진과 휴식공간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조성 이후에는 마을정원사와 공공근로 참여 주민들과 함께 숲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남 장성군 제공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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