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연 삼화페인트 회장의 장녀 김현정 부사장이 이사회에 합류했다.
삼화페인트는 지난 20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 부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김 부사장이 합류하면서 이사회는 기존 5인에서 6인 체제로 개편됐다.
이번 이사회 합류로 김 부사장의 회사 내 영향력이 확대됨과 동시에 경영 승계가 본격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1985년생인 김 부사장은 고(故) 김복규 창업주의 아들 김장연 회장의 장녀로 삼화페인트 오너가 3세다.
김 부사장은 한국공인회계사(CPA)와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회계·법률 전문가로 2019년 삼화페인트에 합류했다.
2022년 전무로 승진했고 올해 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한편 삼화페인트는 이날 김 회장, 류기붕 사장, 배맹달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사외이사인 심달훈 우린 조세파트너 대표도 재선임 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