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유명 셰프 에드워드 리가 출연하는 TV 광고를 공개하며 주방기기 브랜드 ‘나비엔 매직’의 론칭을 알렸다.
경동나비엔은 ‘나비엔 매직’을 통해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 인덕션, 전기오븐과 레인지후드, 전자레인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최대 3400W의 강력한 화력이 특징인 ‘나비엔 매직 전기레인지 인덕션’ 등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으며, 지속적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나비엔 매직’은 경동나비엔 공식 온라인 플랫폼 ‘나비엔 하우스’는 물론, 쿠팡, 네이버 등 이커머스 채널과 오프라인 양판점에서도 만날 수 있다.

경동나비엔은 론칭에 맞춰 흑백요리사에서 활약을 펼친 에드워드 리가 출연하는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다양한 문화를 융합하는 혁신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에드워드리를 통해 ‘나비엔’의 기술과 ‘매직’이 만나 새로운 주방 시스템이 탄생했음을 알린다는 설명이다.
특히 전기레인지 인덕션의 화력이 강해지면 ‘3D에어후드’의 흡입력도 자동으로 강해지는 주방 시스템을 통해 요리매연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서는 ‘주방’이 핵심이라는 점을 통해 생활환경 전문가 경동나비엔이 주방기기 사업까지 확대하는 이유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해당 광고는 나비엔 매직 론칭을 알리는 광고로, 4월 중 후속 TV 광고와 디지털 광고도 공개될 예정이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나비엔 매직으로 쾌적한 주방을 완성하며 고객에게 최적화된 생활환경 솔루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