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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명상] 다석 사상으로 다시 읽는 꾸란 해설 26화

 

다석을 아십니까 26회 -꾸란 12장 속 ‘요셉’ 이야기, 다석 사상의 지혜로 풀다-
꾸란의 깊은 뜻과 다석 류영모 선생의 사상을 함께 조명하는 금요 명상 프로그램 <다석을 아십니까>가 3월 21일(금) 오전 9시에 26회를 방영했다.
이번 회차에서는 꾸란 제12장 ‘요셉’을 집중 탐구했다.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발행인이 MC를 맡아 진행했으며, 김성언 다석사상연구회 총무가 출연해 깊이 있는 해설을 전했다.
 
요셉의 꿈과 신의 섭리
요셉이 꾼 꿈은 그의 운명을 예고하는 상징적인 장면이다.
그러나 이 꿈은 형제들의 질투를 불러일으키며 요셉의 시련이 시작되는 계기가 된다.
프로그램에서는 이 구절을 중심으로 신의 뜻이 어떻게 인간의 삶을 통해 실현되는지 분석했다.
 
왕의 꿈 해몽과 총리 임명
요셉은 애굽(이집트)에서 감옥에 갇혔지만 왕의 꿈을 해석하는 능력으로 기회를 얻게 된다.
왕은 꿈속에서 야윈 소가 살찐 소를 먹는 환상을 보았고 요셉은 이를 7년의 풍년과 7년의 기근으로 해석하며 구체적인 대비책까지 제시한다.
이에 감명받은 왕은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임명하게 된다.
 
다석 사상이 전하는 깨달음
요셉의 신앙과 삶을 다석 사상의 관점에서 해석하며, “자기가 자기에게 맞는 말씀을 외워야 한다”는 다석 유영모 선생의 가르침을 조명한다.
신의 뜻을 깨닫고 실천하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요셉이 보여준 순종과 신뢰의 의미를 깊이 탐구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신의 계획과 인간의 순종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아보는 깊은 명상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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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석 사상으로 다시 읽는 꾸란 해설 26화 썸네일[제작=이예린 그래픽 디자이너]

 
아주경제=한상문 PD hanpd86@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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