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대학교 대학원(원장 김덕모)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효과적인 상담 지도를 위해 '2025학년도 1학기 대학원 외국인 유학생 상담 교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오전 호남대학교 대학원 9205 강의실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외국인 유학생 상담지도 교수 2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수진 학생상담센터장이 '효과적인 학생 심리상담 기법과 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주인영 유학생지원실장은 2025학년도 대학원 외국인 유학생의 재학 및 등록 현황,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관련 상담 협조 요청 사항을 공유하며 유학생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김덕모 대학원장은 "외국인 유학생 수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상황에서 교수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효과적인 상담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원활한 대학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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