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이마트 원주점은 지난 20일 원주점 개점 26주년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이불 100세트를 전달했다.
이마트 원주점은 2017년부터 물품 후원 등을 지속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개점 26주년을 맞이해 원주시와 상생하는 기념행사로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를 결정했다”며 “지역 주민을 위한 이벤트는 23일까지 이어지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이마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을 보태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선행에 발맞춰 원주시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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