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일 광주 서구의회 의장이 지난 19일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송기영)로부터 목민감사패를 받았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 골목 경제를 살리는 데 앞장서 소상공인과 내수를 활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감사패를 수상했다.
전 의장은 그동안 지역 소상공인들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정책에 반영해 왔다.
또 지역 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방문해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
전승일 의장은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근간이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펼쳐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소상공인이 웃을 수 있는 따뜻한 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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