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2일 치뤄지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12지구 경남도의원 보궐선거를 맞아 20일 국민의힘 정희성 후보의 출정식이 회원동 효성프라자에서 열렸다.

이날 출정식에는 창원시의회 손태화 의장을 비롯해 경상남도 도의원 및 시의원과 지역의 유력인사를 포함해 지역주민 300여명이 집결한 가운데 성황리에 이뤄졌다.
도의원 출마 의사를 밝힌 정 후보는 "지역구 윤한홍 국회의원이 펼쳐온 사업이 잘 마무리되도록 뒷받침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내일이 기대되는 젊고 유능한 일꾼“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정 후보는 마산회원구 윤한홍 국회의원 비서관 출신으로 경남대 총학생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 사회에 봉사할 준비를 꾸준히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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