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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20일 글로벌 유산균 브랜드 ‘컬처렐’의 약국 전용 제품 2종(컬처렐 헬스앤웰니스·컬처렐 키즈츄어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광동제약 제공 |
광동제약은 글로벌 유산균 브랜드 ‘컬처렐’의 약국 전용 제품 2종을 런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온가족이 섭취할 수 있는 연령대별 맞춤형 라인업을 통해 컬처렐을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컬처렐은 6년 연속 미국 판매 1위(NicholasHall&Company, 2018~2023년 프로바이오틱스 DB6 database 기준)의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다.
특히 미국 어린이 유산균 점유율 1위(Nielsen Consumaer LLC, NIQ data 기준)를 차지하며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신뢰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컬처렐 헬스앤웰니스’, ‘컬처렐 키즈츄어블’ 2종이다.
제품은 모두 LGG(L.Rhamnosus GG) 유산균 100%로 구성됐다.
LGG 유산균은 세계적으로 1900편 이상의 연구논문이 발표될 만큼 다수의 인체적용 시험으로 그 기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컬처렐 헬스앤웰니스는 식물성 캡슐에 100억 CFU(유산균의 집락형성 단위)의 유산균을 담았다.
성인 기준 1일 1회 1캡슐을 섭취하면 된다.
50억 CFU 유산균을 함유한 컬처렐 키즈츄어블은 어린이들이 즐겁게 섭취할 수 있도록 달콤한 베리 풍미의 츄어블정으로 제작됐다.
1일 1정을 물 없이 씹어 먹으면 된다.
이 제품들은 약국 전용 유통 제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컬처렐은 LGG 유산균 단일 균종 제품으로 LGG의 특성을 온전히 담은 제품”이라며 “약사의 전문적인 지도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가족들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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