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는 20일부터 26일까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해외 유명용품을 한곳에 모은 '빌레로이앤보흐&AMT&스타우브 특집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40%에서 최대 70%의 할인율로 진행, 봄철 혼수나 이사를 앞둔 고객이 여분의 주방용품을 추가 가격에 올릴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AMT'는 바닥면과 옆면을 통 5중 구조로 설계해 재개 열전도율을 자랑하는 냄비 '316Ti' 시리즈를 , '스타우브'는 최근 SNS에서 솥밥용으로 인기를 끈 주물냄비를 선보이게 된다.
특히 신혼부부 그릇용 세트로 추천하는 '빌레로이앤보흐'는 내달 브랜드 홍보에 있어 신세계 센텀시티 단독으로 접시, 공기, 찬기 등 전 품목을 40∼50% 할인해 판매한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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