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홍천군은 4월 1일 홍천강 둔치주차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홍천군 편’을 공개 녹화한다고 밝혔다.
기성 가수를 제외한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3월 21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군청 관광문화과에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예심 당일인 3월 30일에는 12시부터 현장에서 참가 접수도 가능하며, 이날 오후 1시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예심을 거친 후 15개 팀(약 15명)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많은 군민이 참가해 또렷한 노래 실력과 재능을 선보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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