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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대리석 감성·친환경 담은 현대L&C ‘하넥스’ 신제품 출시

현대L&C의 인조대리석 브랜드 ‘하넥스’는 자재 간 이음매가 없어 깔끔한 시공이 가능한 데다 가공이 용이해 자연스러운 곡면 표현도 할 수 있는 마감재다.
작은 구멍이나 빈틈이 없는 무공질 자재이기 때문에 내오염성과 방수성이 우수하고 위생성도 뛰어나다.
주방 상판은 물론 병원, 학교, 박물관 등 다양한 상업시설의 건축 마감재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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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는 최근 하넥스 신제품으로 천연 대리석의 굵고 대담한 선을 정교하게 구현한 칼라카타 베인(Vein) 패턴 2종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칼라카타 글로리’는 깨끗한 화이트 베이스에 자연스럽게 흐르는 웜그레이 베인을 통해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블랙 데저트’는 강렬한 블랙 베이스 위에 화이트 베인 패턴이 극적인 색감 대비를 이뤄 모던한 주거 공간에서 차별화된 분위기를 만든다.


현대L&C는 국내외 다양한 공간에서 하넥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적용 분야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인천공항, 디즈니 스토어를 비롯해 다수의 백화점과 휴양시설에 사용됐으며, 최근 고급 호텔에 욕조로 공급되기도 했다.
탁월한 가공성을 바탕으로 인테리어 자재부터 소품까지 활용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일찍이 우수성을 인정받아 공항·사옥·전시장 등 광범위한 공간에 적용됐으며 뛰어난 위생성 덕분에 약국·병원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현대L&C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국내외 프리미엄 인테리어 시장에서 하넥스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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