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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파리코리아 제공 |
특히 이번 게스트 바텐딩 행사는 바 소마의 한국 첫 컬래버레이션으로 싱가포르와 서울의 독창적인 바 문화가 만나는 순간을 통해 바 업계 및 소비자들에게 독특한 영감을 선사할 것이라 기대된다.
멜 차베스는 단 하루 3시간 동안 ‘싱가포르와 서울, 두 도시의 칵테일 문화가 만나는 순간’에 한국 소비자들에게 ‘맛의 여정(Journey of Flavors)’을 주제로 바 소마의 독창적인 해석과 놀로의 ‘드링킹 웰(Drinking Well)’ 철학에 영감을 받은 다양한 알코올 도수의 칵테일을 선보인다.
클래식을 존중하면서도 독창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칵테일 스타일로 유명하다.
수십 가지의 허브를 베이스로 독특한 아로마가 인상적인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리큐르 캄파리는 특유의 쌉쌀한 맛이 강하기 때문에 칵테일의 재료로 많이 쓰인다.
2016년부터 9년째 리큐르 카테고리 중 가장 많이 판매된 브랜드 1위와 동시에 톱 트렌딩 브랜드 1위에 함께 선정된 바 있다.
캄파리코리아 관계자는 “한국 칵테일 애호가들에게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놀라운 경험을 선사하는 아시아 최고의 바텐더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한계에 도전하면서도 클래식함을 잃지 않는 독특한 테이스팅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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