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농업에 관심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2025년 스마트팜 기초과정”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농업의 기초 개념을 익히고, 농업 전기 기초 실습을 통해 체계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과정으로 마련됐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3월 28일(금) 18:00까지이며, 신청은 평창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과학영농팀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스마트농업 기초 ▲환경제어시설 기초 ▲환경제어시스템 ▲수경재배 및 양액 조성 ▲농업 전기 기초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론과 실습으로 스마트농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기초과정은 평창군 내 스마트농업의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향후 심화과정(작물)을 개설해 실제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실무 능력까지 배양할 계획이다.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농업은 미래 농업의 핵심 분야로,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스마트팜 기술을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스마트농업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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