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은 20일부터 2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경남 관광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산청군은 관광 캐릭터 2025 산청방문의 해 홍보관 운영으로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주요 관광지 및 ‘산 너머 친구들’ 관광 캐릭터 소개 등 관광 홍보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또 관광 캐릭터 및 각종 굿즈를 소개하고 SNS 구독 이벤트 및 산청 홍보관 포스팅 이벤트 등 다양한 연계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2025 산청방문의 해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관광객이 산청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홍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 관광박람회 사무국 케이엔씨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남지역의 관광·문화·축제 등 우수 관광자원 홍보를 통해 관광 트렌드에 걸맞은 방안 모색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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