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안양=좌승훈기자〕미국 캘리포니아주 가든그로브시의 고교생 민박연수단이 19일 안양시의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안양시와 가든그로브시 간의 오랜 친선결연의 일환으로 이뤄졌는데, 가든그로브시는 1989년 6월 안양시와 친선결연을 맺고,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양 도시는 민박연수단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가든그로브시의 고등학생 12명은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8박 9일간의 일정을 소화하며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있다.
학생들은 방문 일정의 하나로 시의회를 방문해 본회의장 및 민원 접견실 등 주요시설을 견학하고,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소개하는 홍보영상을 시청했다.
박준모 의장은 “이번 민박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짧은 일정이지만 한국 문화를 폭넓게 체험하고, 우정을 쌓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hoonjs@sportsseoul.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