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의회가 오는 20~26일 제295회 임시회를 열고 2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의원 발의 조례안 15건을 포함한 조례안 18건, 동의안 3건, 일반안 2건 등 총 23건이 다뤄진다.
구의회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1~25일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을 심사한 뒤,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김명수 의장은 “새해 주요 사업이 본격화되는 시기인 만큼 구정을 꼼꼼히 살펴 구민 뜻이 잘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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