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양희구)는 3월 19일(화) 원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 원주시 청춘스타트 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3월 19일(수), 21일(금)~22일(토)까지 3일간 원주시 전역에서 열리며, 원주시 어르신(60세 이상) 900여 명이 참가해 바둑, 탁구,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볼링, 게이트볼, 궁도, 파크골프 등 10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게 된다.
양희구 회장은 개회식에서“이번 대회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참가자 모두 안전하게 경기를 즐기며 멋진 추억을 만들어 가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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