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영화 상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월별 주제에 맞춰 오는 29일에는 ‘도전의 달’을 주제로, 스키점프 국가대표 도전을 다룬 영화 <국가대표(2009)>를 상영하며, 4월은 ‘자연의 달’을 주제로 영화를 선정할 예정이다.
매월 상영되는 영화의 관람등급에 따라 보호자 동반이 필요할 수 있으며, 상영작 및 관람등급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 도서관 1층 강당에서 상영하며, 사전 신청 없이 당일 선착순 1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영화 상영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에서 책과 영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중앙도서관 누리집(lib.wonju.go.kr/ja)을 확인하거나 독서문화진흥팀(☎033-737-448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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