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대학교 태권도학과(학과장 김형훈)는 오는 6월 10일까지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5 수상 안전 및 인명구조요원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광주 염주체육관 다이빙 풀과 해안에서 진행될 이번 현장실습 프로그램은 수상 안전 및 현장 안전에 대한 이론교육 및 CPR 방법을 학습하고, 해안 현장실습을 통해 전문기술을 배우며 구조요원의 자격을 갖출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형훈 학과장은 "태권도장 및 하계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실제 인명구조 현장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기 다양한 현장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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