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소설토지사랑회(회장 이찬희)는 제19기 원주소설토지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로 19기를 맞은 원주소설토지학교는 4월 5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10회차로 박경리문학공원 문학의 집 5층에서 운영된다.
원주시를 대표하는 작가 박경리의 소설 ‘토지’ 속 인물, 배경 등에 대한 이론 학습뿐만 아니라 소설의 배경지를 답사하는 현장 학습 등으로 구성했다.
3월 10일부터 31일까지 수강생 모집을 진행하며, 작가 박경리의 소설 ‘토지’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찬희 회장은 “박경리 작가 선양사업으로 올해도 원주소설토지학교를 운영한다”며 “많은 시민이 박경리 작가의 소설 토지에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