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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전투기 오폭 피해주민에 '구호 물품' 전달

한국수력원자력은 경기도 포천시에서 발생한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 물품 지원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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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경기도 포천시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포천은 한수원의 포천양수건설소가 위치한 지역인 만큼 한수원은 생필품으로 구성된 1700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포천시에 전달했다.

한수원은 포천시 이동면 일원에 정부의 전력수급 계획에 따라 700MW 규모의 포천양수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으로, 오는 8월 실시계획 승인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판호 한수원 포천양수건설소장은 "피해 복구와 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한수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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