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읍 읍하3리(이장 김원영)는 17일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가구를 위한 온정나눔세탁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읍하3리 마을회관에 모인 김원영 이장과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5명은 이불 등 대형 빨래를 도우며 힘을 보탰다.
이해연 횡성읍장은 “혼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읍하3리 마을지도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이 계속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