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l 전주=고봉석 기자] 전주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공공보건의료사업의 확충·운영 개선·사업의 효율적인 관리 및 추진 위해 ‘2025년 제1차 공공보건의료사업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최된 협의회를 통해 공공보건의료사업 수행 부서간 올해 사업계획을 공유해 각 사업에 대한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부서간 요청 및 협조 사항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대영 공공보건의료본부장은“각 수행 부서의 노력으로 예수병원이 다양한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며 “공공보건의료사업은 국가사업으로 점차 확대될 전망이며 동시에 우리 병원이 발맞춰 가야 하는 방향이다.
”고 말했다.
한편, 예수병원 공공의료본부는 2014년부터 설치 및 운영 중이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선제적 대응과 지역완결적 필수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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