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는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신규 프레임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청호나이스가 신규 프레임에 사용한 'E0등급' 자재는 두통과 아토피를 유발하는 새집 증후군의 주범인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거의 없어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국제 친환경 섬유인증인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 2등급' 인증과 함께 생활 오염에 강한 원단이 적용돼 365일 쾌적함을 유지시켜 주는 것도 이번 신제품의 장점이다.
청호나이스는 ‘패브릭 템바보드 프레임’, ‘호텔식 패브릭 프레임’, ‘미니멀 프레임’, ‘쿠션형 헤드보드 프레임’ 등 4가지 타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신규 프레임은 4가지 헤드보드 타입으로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을 뿐만 아니라 헤드보드와 파운데이션의 결합으로 매트리스 안정성 확보와 수명 연장에도 도움을 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수면 건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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