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뉴스
지역 입니다.
  • 북마크 아이콘

'매출 조작' 권리금 6,400만원 챙긴 30대 업주 덜미

newhub_2025031315461967135_1741848379.jpg

가게 매출을 부풀려 권리금을 받은 30대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가게 매출을 조작해 권리금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프랜차이즈 주점을 운영했던 A씨는 지난해 5개월 동안 매달 매출을 1,000만 원씩 부풀린 뒤, 가게를 인수한 B씨에게 권리금 6,4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예상보다 낮은 매출을 확인한 뒤 본사에 문의했고, A씨의 조작 사실이 드러나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조사 결과, A씨는 결제 단말기를 조작해 허위 매출을 만든 것으로 밝혀졌다.
빼돌린 돈은 다른 사업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한 뒤 사건을 송치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첨부파일
  • newhub_2025031315461967135_1741848379.jpg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html>
占쎌쥙�⒳펺�뗭삕繞ⓨ쳞�λ쐻占쎈슢�뉛옙醫롫짗占쎌닂�숋옙�밸㎍�좎럩伊쒙옙占�
HTML占쎌쥙�⒳펺�뗭삕�앾옙戮ル쇀占쎌뮆��뜝�뚯쪣占쏙옙
占쎈굢�숋옙遺븍き占쎄껸�룟뜝�꾪�o옙類㏃삕占썩뫁�뺝뜝�숈삕占쎌빢�숋옙占쎈츛占쎌쥙猷욑옙占�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