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지방고용노동청(청장 이도영)은 광주지역 사업주, 노동자, 우수 숙련기술인 등을 대상으로'2025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 대상자를 발굴한다고 13일 밝혔다.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은 전 국민의 평생직업 능력개발 및 능력 중심 사회를 구현하는 데 공이 큰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9월 직업능력의 달에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사업주 ▲노동자 ▲우수 숙련기술인 ▲직업훈련기관 대표 ▲직업훈련 교원 ▲HRD·자격 업무종사자 등 6개 부문에서 총 99명에게 훈장, 포장, 대통령 표창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광주지역은 15명 내외가 포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상 추천(신청)과 관련된 구체적 사항은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누리집 국민 참여 게시판을 참조하면 된다.
이도영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은 "광주지역 내 직업 능력개발 유공자를 적극 발굴·포상함으로써, 유공자를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확산·전파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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