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와 친환경유역통합관리센터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025 수질오염 예방 캠페인 ‘수(水)크루지플라스틱과 헤어질 결심’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 위기와 수질오염으로 인한 물 부족이 심화하는 오늘날, 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변화를 촉구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 기간 시민들에게 설거지에 사용하는 ‘합성 주방세제’와 ‘아크릴 수세미’에서 발생하는 미세 플라스틱이 수질오염을 초래하는 문제를 인식시키고, ‘친환경 주방세제’와 ‘천연 수세미’를 통해 수질 보호에 직접 동참하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3월 18일(화)∼21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친환경유역통합관리센터 2층 가치있숍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물빛누리 홈페이지(waternuri.com)를 확인하거나 친환경유역통합관리센터(☎033-748-74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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