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가 내놓는 히트 상품이 대한민국 정책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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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10-29 23:00
조회수 52

유정복 인천시장이 반값택배 지원사업이 "인천 37만 소상공인이 사업을 확장하고 번영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사진=유정복 시장 SNS]

유정복 인천시장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늘 또 히트 상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유 시장은 전날 "소상공인을 위한 '반값택배'를 출시해 시민 행복 체감 정책을 이어나간다"면서 "이제 택배비로 어려움을 겪던 소상공인들은 인천지하철 1, 2호선 역사에 설치된 집화센터에 입고하면, 일반배송 1500원, 시장가격 대비 50% 이하로 절감된 '반값'으로 택배를 이용할 수 있고 당일배송과 업체 방문 픽업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 시장은 "물류 이동 거리를 줄여 탄소 배출 절감 효과도 기대한다"며 "1억+? dream, 천원주택, ?-패스에 이은 ?-바다패스... 인천시가 내놓는 히트 상품들이 대한민국 정책을 선도하며 국민행복 체감지수를 높여간다"고 확신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지하철 역사에 설치된 집화센터에 택배박스를 넣고 있다.
[사진=유정복 시장 SNS]

한편 유 시장은 "시민의 행복 체감지수는 인천시의 정책마인드와 비례한다.
시민들에게 명확한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해주고 자신감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평소 강조하고 있다.
유 시장은 지난해에 발표한 ‘인천형 저출생 정책 제1호’1억 플러스 아이 드림'을 선두로 ‘인천형 저출생 정책 제2호’아이 플러스 집드림, 지난 24일 발표한 ‘인천형 저출생 정책 제3호’아이 플러스 차비드림, ‘인천 보물섬 프로젝트 제1호’인천 아이 바다패스를 잇달아 발표하고 있다.

아주경제=인천=강대웅 기자 dwka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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