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특례시 서포터즈 활동 시작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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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10-26 09:06
조회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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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김영수, 이은진, 송선영, 배현경 의원은 25일 화성특례시 서포터즈 발대식과 BI(Brand Identity) 선포식에 참석해 새로운 도약과 지역 발전을 위한 강한 의지를 다졌다.

내년 1월 특례시로 전환되는 화성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서포터즈 발대와 특례시의 상징인 BI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발대식은 서포터즈들이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첫걸음으로, 이들은 특례시의 ‘새로운 얼굴’로서 시민들과 소통한다.

시의회도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특례시 출범을 위한 준비에 힘을 실었다.

배 의장은 축사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직접 창조하는 것”이라며 “화성시의회는 특례시의 성공적인 출범과 미래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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