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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이천서 경기행복주택 29호 공급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이천에서 29가구의 경기행복주택을 공급한다.

경기행복주택은 청년, 대학생, 신혼부부와 고령자, 주거 급여수급자 등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전용면적 44㎡로 청년 12가구, 고령자 6가구, 신혼부부·한부모가족 11가구 등 총 29가구다.

해당 주택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시행사 대한토지신탁)를 경기도가 기부채납 받은 물량으로 GH에서 공급하는 호실은 101동 4호 및 5호 라인이다.

청약은 오는 10월 14~17일이며 GH주택청약센터(https://apply.gh.or.kr)을 통해 할 수 있다.

입주자 모집과 관련한 임대료, 입주자격, 입주자선정 등 자세한 사항은 GH주택청약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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