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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자원봉사센터, 노인종합복지관 벽화 조성 후원금 받아

경기 안양시자원봉사센터가 19일 안양시여성벤처기업인연합회로부터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벽화 조성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받아 시선을 끈다.

이날 시에 따르면, 후원금으로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은 외벽에 벽화를 그려 복지관의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이용하는 복지시설에 예술적 가치를 더할 계획이다.

김희수 안양시여성벤처기업인연합회장은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벽화 조성을 돕게 돼 기쁘고, 벽화를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찬 환경에서 지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최대호 시장은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한 공간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시설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안양시여성벤처기업인연합회에서 뜻을 함께하고 도와주셔서 매우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아주경제=안양=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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