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입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강명 前정무수석

뽐뿌뉴스
등록일 2024-09-13 16:43
조회수 16

오세훈 서울시장(왼쪽)과 강명 서울시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강명 전 서울시 정무수석(55)을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강 신임 대표는 재단 정관 규정에 따라 공개경쟁 절차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강 신임 대표는 동아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2010년 서울시 시장실 민원보좌관을 거쳐 대구시 정무특보, 서울시 정무수석 등을 지냈다.
특히 2022년 9월부터 올해 7월까지 서울시 정무수석을 역임하며 적극적인 소통과 탁월한 정무 감각으로 주요 시책의 조정과 성공적 수행을 지원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쉬엄쉬엄 축제와 정원박람회 등 주요 사업의 성공적 진행을 지원했고 쌍방향 소통 광장인 서울시 '천만상상 오아시스'를 출범해 시가 유엔(UN) 공공행정대상을 받는 데도 일조했다.
서울시는 "강 대표이사는 시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의 결정과 수행 등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라며 "인생 전환기 중장년 세대를 위한 일자리와 정책적 지원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남가언 기자 eon@ajunews.com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파워링크 등록안내

첨부파일

newhub_20240913163422358028.png



		목록보기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