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연구원, 독일 ‘바이오M 바이오텍 클러스터, IZB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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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8-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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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강원연구원(원장 현진권)은 독일, 이탈리아 현지조사 대표단(현진권 원장 등 연구진)은 해외사례 조사 출장(8.23~8.28) 중 독일 뮌헨을 방문할 계획이다.

대표단은 8월 24일 첫 협의회로 독일 뮌헨에 위치한 바이오M 바이오텍 클러스터의 프로젝트 메니저인 Christoph Eckert 박사, IZB의 경영대표인 Christian Gnam 박사와 독일 뮌헨의 성공사례에서 강원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방안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클러스터 현장을 방문하면서 전제적인 산업육성 구조, 기업지원 등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8월 25일에는 바이오M 바이오텍의 기업육성 프로그램인 Incubation & MAxL 운영자인 Petra Burgstaller 박사 등과 협의회를 추진할 계획이고, 클러스터에서 기업을 육성하는 정책, 실무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대표단은 이탈리아 남티롤주로 이동해 유락연구소(Eurac Research) 방문 및 International Seminar 공동개최, 남티롤 상공회의소 방문 및 협의회, 남티롤 주청 방문 및 주지사 협의회 등을 통해 분권 선진국 사례조사와 통상 방안에 대한 논의를 계획하고 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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