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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 리그 1위 ‘FC안양’ 승전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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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8-09 03:32
조회수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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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안양=좌승훈기자〕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8일 FC안양 하계 전지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연습경기를 지켜봤다.

FC안양은 지난 5일부터 코칭·지원 스태프 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기초체력훈련 및 전술훈련, 연습경기 등을 진행하며 하반기 시즌을 대비하고 있다.

현재 FC안양은 K리그2에서 14승 4무 5패를 기록하며 승점 46점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데, 오는 12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수원삼성과 한판 승부를 펼친다.

이날 방문에는 이동훈 위원장, 허원구 부위원장, 김도현 의원 등 총무경제위원회 소속 위원 3명과 강익수 의원이 함께했다.

이 위원장은 “안양 시민들의 오랜 염원인 K리그1 승격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하는 선수들을 깊이 응원한다”며 “선수들이 훈련에 열정을 쏟되 부상 없이 무사히 시즌을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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