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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 제8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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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7-30 18:43
조회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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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5일간 꽃뫼공원 및 토리숲에서 열리는 제8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를 대비해 30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화재 및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차량 통제 구간 권역별 안전요원 추가 배치 여부, 축제장 내 피난통로 확보 여부 및 안전요원 배치의 적정성 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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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펌프차와 구급차을 동원하여 소방차량의 진·출입 동선을 확보했으며 소방용수시설의 가용 상태 점검하고 조명, 음향, 냉방기 등 전력 사용 시 화재 및 안전사고에 유의하도록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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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자 홍천소방서장은 축제장 곳곳을 점검하며 “축제 기간 동안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철저한 대비를 할 것”이라며 “축제장을 방문하시는 분들도 안전수칙을 잘 지켜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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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는 축제 기간 동안 기동 순찰을 강화하고, 홍천읍 의용소방대(대장:신상욱) 펌프차 1대 및 1일 6명씩 총 30명을 행사장에 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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