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 상호존중의 날 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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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7-1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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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에서 청렴문화 공감대 형성을 위한 상호존중의 날 지정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동해해경]

동해해양경찰서는 조직구성원 간의 상호 존중과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매월 11일을 상호 존중의 날로 지정하고, 상호존중(바나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호존중(바나나) 캠페인은 서로 마주본다는 의미에서 11일로 지정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첫째 바로 지금! 배려와 존중으로, 둘째 나이 직급 차별없이 올바른 호칭사용, 셋째 나부터 실천이 바로 청렴입니다.
"라는 3가지 큰 과제 아래 8개 실천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 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직 내 상호존중과 청렴한 문화가 형성되기를 바라며, 모든 직원들이 상호존중과 청렴한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상호존중(바나나) 캠페인은 매월 11일 다양한 방법으로 직원들과 상호존중 청렴소통 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주경제=동해=이동원 기자 lay13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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