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골프장 초호황 틈탄 부킹 횡포도 극심

뽐뿌뉴스
등록일 2020-09-21 17:09
조회수 161

[올림픽골프장 ]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골프장은 호황인 가운데 10년 이상 지속됐던 카트비, 캐디피 인상 등으로 고객들에게 눈총을 받고 있는 골프장이 이번에는 골프장 예약부킹 보다 많은 비용을 요구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또다시 빈축을 사고 있다.
#고객예약문자 일부 발취 (예약이 완료되었습니다.
예약내용 골프장명 올림픽(P9) 내장조건 4일필수 현장결제 150,000/1인)
21일 골프장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부킹 한 A씨는 "골프 골프부킹 사이트를 통해 고양시에 위치한 올림픽CC 10월 9일자 부킹을 1인당 15만원씩 부킹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골프장은 고객들에게 전화를 해서 시스템 오율로 당일 1일당 19만원씩 비용을 주지 않으면 부킹을 취소하겠다고 전화로 통보를 했다고 한다.
고객 A씨는 “골프장 온라인 부킹을 하면서 금액이 너무 싹서 올림픽CC 홈패지를 방문하여 예약 금액을 확인 하고 10월 9일자 부킹을 했다”며“이미 지인들과 약속한 경기라 억울하지만 할 수없이 부킹예약을 했다며 골프장 횡포를 야속하다”고 말했다.
올림픽CC 운영부 김모씨는 “10월9일 오율 부킹은 3팀뿐이라며 부킹금액은 시스템 오율로 별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고양)최종복 기자 bok7000@ajunews.com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파워링크 등록안내

첨부파일

newhub_20200921173851630424.jpg



		목록보기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