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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 소노비발디와 전기차 화재대응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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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5-22 15:28
조회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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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와 홍천 소노비발디는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2일 소노펠리체 야외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차 4대와 팔봉119안전센터(센터장 신승규) 직원들 포함 인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초기소화, 질식소화포 전개, 하부 주수관창 소화, 소방차량 방수 등 전기차 화재에 대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훈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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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비발디 자위소방대는 물탱크 1대, 구급차 2대 및 23년에 자체 제작한 하부 주수관창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본 안전 점검 외에도 어두운 곳에서도 화기 및 소화전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사인물을 제작 및 부착하고, 소화전 신속 사용을 위한 안내 유도문을 부착하는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 가스, 전기 안전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소방차량 작동법과 밀폐 공간 안전 교육 등 다양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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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자 홍천소방서장은 “소노비발디가 안전관리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규모가 큰 만큼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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