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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The 경기패스 홍보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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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5-20 13:22
조회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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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을 포함한 임직원 50여 명은 20일 양평역과 양평 물맑은시장에서 The 경기패스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The 경기패스는 김동연 지사의 핵심 정책사업으로 국토교통부 대중 교통비 환급 사업인 K-패스를 기반으로 한 ‘경기도민 맞춤형 만능 교통카드’다.

전국 어디에서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경우 사용한 교통비의 20~53%까지를 환급 받는다.

The 경기패스는 지난달 24일 가입 신청을 시작으로 이달 본격 시행에 들어갔으며 10일 기준 가입자 42만 명을 돌파하는 등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김 원장 직무대행은 “The 경기패스는 경기도 전역에서 출퇴근하는 임직원들에게도 유용한 정책”이라며 “경상원 임직원들은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홍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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