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입니다.

정명근 “고향사랑기부제 100만 특례시 걸맞는 디딤돌 제도다”

뽐뿌뉴스
등록일 2024-05-10 15:29
조회수 24

newhub_news-p.v1.20240510.f20d264c706b4881a7d549f123ec0aed_P1.jpg

〔스포츠서울│화성=좌승훈기자〕정명근 화성시장은 10일 ‘고향사랑 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한 릴레이로, 국회의원 또는 지자체장이 기부를 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정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100만 특례시에 걸맞게 지역특성에 맞는 균형 있는 지역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수 있는 제도로서 상상이 현실이 될 수 있는 제도인 만큼, 우리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시길 바라며, 성공적으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정 시장은 다음 주자로 오도창 영양군수를 지목했다.

지난해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을 떠나 타 지자체에 거주하며, 고향에 연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까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e음’을 통해 기부할 수 있으며, 전국 농·축협과 농협은행 창구에서도 기부할 수 있다.

hoonjs@sportsseoul.com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파워링크 등록안내

첨부파일

newhub_news-p.v1.20240510.f20d264c706b4881a7d549f123ec0aed_P1.jpg



			-목록보기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