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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5월 1일 경기도청 모든 노동자는 하루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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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4-30 17:17
조회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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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5월 1일은 경기도청의 모든 노동자가 하루 쉰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노동자의 권익과 복지를 위한 노동절에 쉴 수 없었던 도청직원들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특별휴가’를 실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노동 존중이 곧 민생이다.
일하는 이들의 자긍심을 지키는 것이 민생을 살리는 길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우리의 일상을 지키는 모든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일하는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일하는 사회, 경기도에서부터 만들어 가겠다”고 끝을 맺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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