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뷰타임즈] 팬더 찍짓기: 동물원 10년 노력에도 실패...코로나 폐쇄가 성공시켜

팬더 찍짓기: 동물원 10년 노력에도 실패...코로나 폐쇄가 성공시켜
입력 2020.4.7.CNN 원문 2020.4.7. [시사뷰타임즈] 이 거구 팬더들이 원했던 것이라곤 약간의 사생활이었던 듯하다. 홍콩 해양 공원의 오래된 주민인 잉잉과 레레는 부모가 될 날이 얼마 안 남은 것일 수도 있다. 동물원 관계자들은 월요일, 자연스런 짝짓기 시도를 10년 동안 한 뒤, “시험과 학습”을 통해 이 두 마리가 마침내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해양 공원 동물학 운영 및 보전 이사로 있는 마이클 부스는 기자회견에서 “오늘날 자연적인 짝짓기 과정이 성공한 것은 우리 모두에게 있어서 극도로 흥이 나는 것인 바, 자연적 짝짓기가 인공 수정에 비해 스태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코로나바이러스 질병 발발로 인해, 이 공원은 1월 말부터 손님을 받지 않고 폐쇄돼 있었다. 직원들은 이 두 거구 사이에 번식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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