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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이석수 법정 증언 시작하자… 우병우, 말없이 노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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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11-2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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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23&aid=0003332942&sid1=100&date=20171128&ntype=RANKING

2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재판에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이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이 전 감찰관은 당시 우 전 수석에 대해 감찰했었으며, 감찰 착수 직후 우 전 수석의 전화를 받았다고 증언했습니다.
또 우 전 수석의 아들이 운전병으로 뽑힌 것은 명백한 특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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