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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나스를 구축해야겠다고 마음먹은건 작년 5월경..
본격적으로 나스,하드,공유기 구입한건 작년 12월 말..
현재 쓰리잡중이라 시간 쪼개가며 준비하고 구축했습니다
위에 예상도 대로 완성하였지만 AC1900이 너무 힘들어해서 TV있는 방쪽은 유플러스 모뎀으로 따로 빼서
FTP로 연결해 쓰고있습니다.
나스 구축하면서 포트포워딩도, 유플의 2pair(사실 이게 가장 스트레스가 컸습니다.), ac1900->68u 펌웨어 올리기, WOL
브릿지 모드 DDNS, DHCP 등... 대충 개념은 알고있었지만 실제로 적용하고 써보면서 맍은걸 배울수 있었습니다.
지금 보면 간단하지만 당시에는 하나씩 배우고, 막히면 또 찾아서 뚫어보면서 머리가 많이 복잡했었습니다.
그래도 간만에 재밌게 취미?생활을 할 수 있었네요 ㅎㅎ
이제 video station, plex 이용해서 볼 시간은 없지만 밖에서 영화 재생도 해보고 메타데이터 노가다도 하면서
여기에 안주하려는 순간.. 장비병이 도지네요..
현재 DS218+쓰고있는데 트랜스코딩이 돌아갈때 나스가 힘들어 하는걸 보고 업그래이드 뽐뿌가 오네요..
DS218play 한번도 안써보고 팔고 DS218+넘어왔는데 또 부족해서 윗단계로 넘어가고 싶어하는 제가 무섭습니다..
일단... 한달정도 생각을 해보면서 쌈짓돈을 만들어야겠네요
NAS포럼에서 도움을 많이 받아 이렇게나마 후기를 써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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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ac1900에서 모든 기기에 ip 할당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