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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쪽 직업인 사람이라서
작업물 백업이 중요한데
얼마전에 여행갔다가 가방떨궈서 작업용 노트북 박살날뻔하고 다시 한번 백업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현재 PC에서 시놀로 클라우드 백업하고
클라우드 백업 폴더를 다시 하이퍼 백업으로 두군데에 백업하고 있습니다.(나스 내 다른하드 + USB외장SSD)
해놀로지 만들어서 USB 외장SSD 대신 2차백업전용으로 쓰려고 했는데
Vmware로 물리디스크 잡아서 하는게 그리 안정적으로 보이지가 않더군요
하드 분리안하고 시스템 그대로만 유지하면 괜찮은데 물리하드 vmware에 연결한고 안쓸때 빼놓으려고 하면 에러 뱉더라구요
복구는 가능하다지만 찜찜하고..
고민하다가 압축된 백업데이터 용량보니 100기가가 살짝 안되더군요
그냥 구글드라이브 200기가 1년 + 자동결제 질렀네요
시놀로지에 Btrfs 자동스냅샷 + 클라우드백업으로 증분백업 + 외장하드 하이퍼 백업 + 구글드라이브 하이퍼백업
이 정도면 어지간해선 데이터 날려먹진 않겠죠?
사진도 안올릴거 몇 개만 추려내고 여행사진같은건 다 구글포토에도 한번 더 백업해놔야겠어요
백업도 제대루 하려고 생각하니 한도끝도 없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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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우희
완벽하네요 ㅎ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