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순서가 꼬이신거 같은데

제글은

1. 16g 이미지를 ssd에 복원

2. 부팅 즉시 ssh에서 확장 작업

을 할시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고

만약 1번 작업후 다른 것을 손을 대신 것이면 

제가 어떤 작업을 하신건지 모르기 때문에

저대로 따라하시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아 그럼 복잡해지네요 ㅠ.ㅠ  사타16기가 다시 설치하고 거기다가 최신버젼 깔고 그걸 이미지 떠서

그 다음에 님이 말슴하신대로 해야할것 같네요..ㅠ.ㅠ

근데 왜 128기가 자리는 잘 동작하는데 초기화 되어있지 않다고 뜰까요 하아~~

그동안 msata에 있는 부트로더로 부팅을 했는데

msata를 제거하면 당연히 부팅이 안되는게 정상입니다.

msata를 제거할경우 부팅은 2가지의 방법이 있는데

1. 일반적인 USB부트로더를 통하는 방법

2. 제가 위에 알려드린대로 16g이미지 복원후 공간을 확장하는 방법

입니다.

내장디스크에 부트로더를 입력하여 사용하면 

경험하신대로 단순 업데이트조차 굉장히 힘들고

자칫 실수하면 부트로더를 날려서 부팅이 안되게 됩니다.

유지 보수 및 업데이트시 제일 좋은건 USB 부팅을 하는 방법입니다.

암튼 최신버젼에 dsm도 최신버젼으로 깔았는데 동작은 잘하고 있더라구요..

볼륨1에 msats 초기화되어있지않음 이상태로 동작은 아주 잘합니다.

혹시 ssd 읽기 캐시는 활성화 되던데 이거 msata128기가ssd 캐시 활성화 한다고 부트로더 날라가고 그러지는 않겠지요???? 

msata의 역할을 128기가가 하게 만들면 됩니다

오히려 성능 및 안정성면에서도 더 좋고

디스크 임시공간 가득참으로 시스템이 멈출 가능성 또한 획기적으로 낮아집니다

그리고 굳이 부트로더를 ssd에 내장 시키시려면 

제가 말씀 드린 2번째 방법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 그리고 귀찮은 질문 잘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헤놀 부트로더와 OS가 함께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USB가 없더라도 부팅이 가능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USB가 없다는 부분이 깔끔하기도 한데

위에서 언급 드렸듯이 

단점이

DSM 업데이트나 부트로더 수정 등을 하려면 

대부분 모니터와 입력장치를 나스에 직접 물려야

하기 때문에 유지 보수가 귀찮다고 말씀을 드린 것이예요.

일반적인 USB부팅의 경우는 부트로더가 USB에 있기 때문에

디스크 교체나 추가시 부트로더가 날아갈 위험이 없고

또 최신버전 DSM 업데이트시 USB 부트로더 교체가

필요한데 이때도 나스에 모니터와 입력장치를 물려서 작업하는게

아닌 일반적인 PC에 USB만 연결하여 해당 부트로더를 수정

편집 업데이트를 한후 나스에 꽂으면 완료 되므로

작업이 한결 간단하고 편하죠.

말씀듣고보니 usb부트로더가 편하긴 하겠네요...처음에는 msata부트로더를 할려고 128가 msata를 어제 사와서 작업한건데

그냥 용량 작은 usb로 부트로더를 만들어야 겠네요.

msata128기가는 다시 중고로 내놔야 하게 생겼네요 흑 ㅠ.ㅠ 쓸데가 없으니..

DSM의 앱설치 및 운용 디스크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마치 SSD에 윈도우를 설치하여 프로그램을 C:에

설치하는 개념과 비슷하게 사용하시는 것이죠

하드는 데이터 저장을 하시는 것이구요.

패키지 센터에서 앱을 설치할때 설치볼륨을 128msata로 지정하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 500기가 SSD에 빠른 입출력이 유리한 

시놀앱, 도커, web 데이터 용도로 사용하고

하드는 동영상 저장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놀앱을 깔면 video  photo 폴더는 1볼륨에 생기는데 그건 다른곳으로 옮겨도 상관없는 거지요?

그리고 usb부트로더는 4g정도 써도 되겠지요?

 긴 답변들 정말 소중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네 usb 부팅을 하더라도 128msata를 그대로 활용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