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카페와 블로그 등을 통해 IPTV 방송을 공짜로 시청할 수 있는 얌체 이용법이 비밀리에 확산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IPTV 사업에서 만성적자에 시달리는 KT·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 등 IPTV 업계는 피해 규모조차 확인하지 못해 대응책 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22일 IPTV 업계 한 관계자는 "가정에 설치한 나스(네트워크 기반 저장장치) 기반으로 공짜 IPTV를 보는 얌체족이 있는 것을 최근 확인했다"고 말했다.
불법으로 IPTV를 보는 방법은 생각보다 복잡하지만, 인터넷 카페·블로그 등에 올라온 가이드를 참조하면 컴퓨터 초보도 어렵지 않다.
IPTV업계 한 관계자는 "공짜 IPTV 시청자가 얼마나 되는지 추산할 수 없기 때문에 피해액 계산이 어렵다"며 "방송을 공짜로 보는 것은 엄연한 불법이므로, 빠르면 4월 IPTV 무료 시청을 막을 수 있는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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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it.chosun.com/m/m_article.html?no=2832315
IPTV를 보고 있는데 뭐가 문제냐고 하시는 분들은 같은 선상에 위치한 것은 아니지만 이미 서비스 중인 추가
단말 서비스에 대해 생각을 해봐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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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는 기술이 있긴 있겠죠??
근데 저거한다고 수익이 늘어날까요?
자사 셋톱으로만 볼 수 있게 해놔서 좀 불공정한 거 같네요.
현재 상황만 생각하면 아무 발전이 없습니다.
그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