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이 연예계 대표 엄친아로 여겨지는 놀라운 이유와 그로 인한 가슴아픈 논란

#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

로이킴은 2012년 엠넷의 ‘슈퍼스타k 시즌4’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가수로 데뷔해 활동 중에 있습니다. 그는 각종 광고에 출현하고 여러 앨범을 냈으며 봄의 캐롤 중 하나로 꼽히는 ‘봄봄봄’을 발표하면서 각종 음원차트를 휩쓴 유명 가수가 되었습니다.

슈퍼스타k에 출현할 당시 로이킴은 가창력과 음악성 뿐만 아니라 공유를 닮은 훈훈한 외모와 그를 ‘엄친아’, ‘제벌2세’ 라고 불리게 한 화려한 스펙들 또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로이킴은 이러한 스펙으로 인해 주목받았지만 자신의 무대를 위해 노력했고, 음반을 내고 데뷔할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 수많은 경쟁자들과 정정당당하게 경쟁해 우승을 차지한 실력 있는 가수입니다.

# 그의 집안

로이킴의 아버지는 국내 1위 막걸리 제조업체인 서울탁주제조협회 김홍택 회장입니다. 김혹택 회장은 과거 한양대 공학 학사 과정을 거치고 노트르담대학원 공사 석사 그리고 사우스다코타주립대대학원 공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현재까지도 홍익대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그는 뛰어난 이러한 연구업적과 이력을 인정받고 스카우트되어 회장이 되었으며 2018년부터 대한토목학회 회장직을 맡게 됩니다.

로이킴 역시 아버지와 함께 회사 공동 대표 중 한명으로 드러났습니다. 김홍택 회장은 “나의 아버지로부터 지분을 물려받았으며 그 지분을 다시 아들에게 물려준 것이다. 또한 상속받을 때 그리고 상속을 할 때 모두 정당한 상속세를 치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로이킴의 누나는 홍익대 대학원 미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화가 및 조각가로 활동 중입니다.

# 생활기록부와 빼곡한 수상내역

KBS 한 프로그램에서 로이킴은 초등학생 시절 자신의 생활기록부를 공개하면서 엄친아 이미지를 더욱 단단히 굳혔습니다. 그의 생활기록부에는 피아노연주, 수학 올림피아드, 독후감, 영어 말하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수상한 내역이 빼곡하게 적혀 있었으며 학창시절 내내 전교회장을 도맡은 열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어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다닌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서 줄줄이 A를 받은 성적표 또한 공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는 명문 조지타움 대학교 경영학과에 합격하기도 했지만 가수의 꿈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 나갔습니다.

# ‘봄봄봄’ 표절 논란

로이킴이 직접 작사, 작곡한 ‘봄봄봄’은 엄청난 인기를 얻었으며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었지만 이는 발매 후 얼마 지나지 않아 ‘love is canon’ 표절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로이킴은 표절을 부인했지만 이보다 로이킴의 대처하는 태도에 대해 큰 논란이 있었습니다.  

출처 - https://bit.ly/2q1Gn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