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뮤지컬 ‘라이온 킹’. 제공|에스앤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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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효원기자] 뮤지컬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 팀이 내한 공연을 펼친다.
1일 제작사 에스앤코는 뮤지컬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 팀이 내년 1월 9일 내한해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 후, 내년 4월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팀은 코로나19로 투어 공연을 중단했다가 최근 브로드웨이, 웨스트엔드, 북미 투어, 일본, 인터내셔널 투어 등 공연을 재개했다.
1997년 11월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뮤지컬 ‘라이온 킹’은 전 세계에서 25개 프로덕션에서 공연하며 1억1000만명이 관람하며 인기를 모았다.
지난 2018년에는 초연 20년주년을 기념해 인터내셔널 투어팀이 내한 공연을 펼쳐 한국 관객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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